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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보내신 보혜사(保惠師)(요16:7-15) 5. 27 성령강림주일
오늘은 성령 강림주일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예수님도 성령으로 나시고 성령 안에 성장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평생을 사셨다. 예수님을 잉태할 당시에 마리에게 말한 천사의 선물도 성령이었다. 천사는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눅1:35)고 알려주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에도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임했다.(눅3:22) 예수님께서 광야로 40일간 금식하러 가실 때에도 성령의 충만함…
지성래   |   12-05-27   |   설교문
메이크 어 위시(Make-A-Wish) 0527
동물과 다르게 인간의 위대함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보다 발전적인 장래를 꿈꾸며 살아간다는 점이다. 어린이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는 어른들보다 훨씬 더 반짝 반짝 빛나는 창의적인 생각과 꿈이 있다. 그런 꿈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든지 혹은 무엇을 갖고 싶다든지, 어디를 가고 싶다든지, 어떤 일을 하고 싶다든지, 어떤 유명한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는 등의 꿈으로 구별될 수 있다. 특히 천진한 어린이들에게는 이런 꿈이 많다. 그런 꿈들의 대부분은 성장해 가면서 노력하고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준비하면 이루어지는 것들이 적지 않다. …
관리자   |   12-05-26   |   칼럼
가져간 보물 0520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 근교에 위치한 대만국립고궁박물관은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과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미술관 그리고 영국의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 5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꼽힌다. 대만국립고궁박물관의 소장품은 682,061점에 이른다. 그 모든 것들은 본토에서 가져간 것이다. 중국이 20세기 초반에 동북아의 격동기를 거치는 동안 1949년에 국민당의 장개석 총독이 이끄는 세력이 공산당에 의하여 본토에서 밀려나서 대만으로 건너 갈 때에 그 이전해인 1948년부터 몇 차례에 걸쳐서 가져 간 것들이다. 세계…
관리자   |   12-05-26   |   칼럼
이렇게 가르치라(신6:1-9) 5. 20
중국의 근대사를 발전시켜온 배후에는 송애령, 송경령, 송미령 이 세 자매의 삶을 추적해 볼 필요가 있다. 나중에 라는 영화의 주인공이 된 인물들이기도 하다. 이들 자매는 하이난 섬에서 태어났고 나중에 상해의 감리교 목사였던 송가희 목사의 여섯 남매 중의 세 딸들이다. 송가희는 중국 관동성과 저장성의 재벌 가문에서 나서 어려서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공부했고 미국에서 목사가 된 후에 다시 중국으로 돌아 왔다. 송가희 목사는 인쇄업을 해서 성경을 출판하는 일에 주력하였고 사업을 해서 돈을 벌었다. 그 때에 친구이면서 둘째 사위가 …
지성래   |   12-05-21   |   설교문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의 효(요1서5:1-6) 5. 13 부모님 주일
이웃 나라 일본에 시게마츠 기요시라는 작가가 있다. 일본 문단에 꾀나 알려진 중견 작가이다. 그가 최근에 라는 책을 냈다. 1960년에 일본의 야스라는 28살 된 청년이 화물 트럭에서 짐을 내리고 싣는 노역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에게는 가족이 없었다. 혼자였다. 늘 외롭게 지내던 그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고 결혼하게 되었다. 아내인 미사코와의 사이에서 아들 아키라가 태어났다. 늘 외롭고 고독하고 쓸쓸하게만 지내던 야스는 아내와 함께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들 아키라를 보며 처음으로 가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족의 …
지성래   |   12-05-21   |   설교문
이 일을 계속하라. 0513
인생은 단숨에 달리는 100m 정도의 경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 시대 100m 달리기 기록 보유자는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Usain Bolt, 1986-)이다. 그는 196cm의 키에 94kg의 몸무게로 2009년의 베를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100m를 9초 58에 달렸다. 그는 2008년 북경 올림픽에서 100, 200m와 400m 릴레이에서 신기록을 내면서 금메달을 휩쓰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었다. 이미 15살에 36,000명 앞에서 200m 기록을 내는 주니어 선수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인물이다. 그런 그라도 앞으로…
지성래   |   12-05-21   |   칼럼
20120506 속회특송
*^^*
리피루   |   12-05-08   |   속회
봄비 내리는 밤중에 아들과 함께 0506
몇 주 전의 주일날에는 종일토록 비가 내렸다. 여러 차례의 예배와 일과를 마치고 밤을 맞았다. 모처럼 곁에 와서 두어 달을 지내는 작은 아들과 함께 밤중에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기로 하였다. 나는 자전거를 타고 아들은 달리기를 하였다. 머뭇거리던 비가 오히려 더 내리기 시작하였지만 그래도 부자간에 추억을 만들려고 밖으로 나갔다. 옷이 흠뻑 젖도록 뛰고 달렸다. 아들이 저 만치 앞서 달리고 나는 뒤따르기로 하였다. 얼마를 달리던 중에 아들은 내가 자전거로 앞장서서 달려가 줄 것을 원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봄비가 내리는 깊은…
지성래   |   12-05-06   |   칼럼
주께서 기대하시는 인생(시22:25-31) 5. 6 어린이 주일
‘거위의 꿈’이란 노래가 있다. 남성 듀엣 카니발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진 노래이다. 본명이 이동준인 가수 이적이 23살 때에 가사를 쓰고 김동률이 곡을 붙였다. 1997년 IMF가 시작되어 국가적으로 우울하던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노래하기 시작한 몇 안 되는 건전 가요 중의 하나이다. 이적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김동률은 1993년 연세대학교 때에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라는 노래로 데뷔한 주인공이다. 그는 나중에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영화음악을 전공한 인물이다. 나중에는 인순이(김인순, 1957-)씨가 …
지성래   |   12-05-06   |   설교문
너희 모두는 알라(행4:5-12) 4. 29
성령을 받은 후에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의 전도활동은 점점 더 왕성해져 갔다. 120성도의 성령 받은 증거는 건물도 없이 모이는 예루살렘 교회에 큰 부흥을 가져 왔다. 게다가 예루살렘 성전을 드나들던 유대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던 한 사람! 성전 미문 앞에 누군가가 늘 데려다 놓던 걷지 못하던 걸인을 일어나 걷고 뛰게 한 주인공이 베드로라는 소문이 나자 사도들에 대한 관심과 성령 받은 무리들에 대한 소문은 불길처럼 번져 가기 시작했다. 물론 베드로를 통해서 예수님이 역사하신 기적이요 치유의 사건이지만 당장 주목 받는 것은 베드로와 …
지성래   |   12-04-29   |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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