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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07일
2013년 04월 07일
예수사랑   |   13-05-04   |   교회장식
보배를 가진 질그룻(고후4:7-15) 4. 21
사도 바울의 위대한 묵상이 담긴 고백 중의 하나가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라는 표현이다. 여기서 보배란 사도의 직분을 말하기도 하지만 인간을 구원하는 복음을 의미한다. 질그릇이란 단지 연약한 육체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인간의 전인격으로서의 영, 혼, 육을 상징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절대성을 강조하는 것이 ‘보배’라는 말씀이고 인간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언급하는 겸손한 표현이 ‘질그릇’이란 말씀이다. 예레미야애가에 보면,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
지성래   |   13-04-21   |   설교문
소설 같은 이야기 0421
어렵게 결심하고 가까운 곳의 동네 이발소를 찾아 단골을 바꾸었다. 남들은 아무 미용실에나 들어가서 대강 커트도 잘하던 만, 난 늘 그렇지를 못하다. 1962년생 아무개라고 쓴 이발소 개업증이 전면 거울에 비치었다. 1995년도에 전국 이발대회에 나가서 받은 금상 트로피를 들고 있는 대문짝만한 액자도 걸려 있었다. 지금 52살인데 18년 전에 받은 상(賞)이니 삼십대 중반에 이미 이발 솜씨를 인정받았나 보다. 아침인데도 내 앞에 두 사람이 있었고 내 뒤로도 세 사람이나 뒤 따라 들어와서 기다리며 신문을 보고 있었다. 꾀나 잘되는 골목…
관리자   |   13-04-20   |   칼럼
마태복음 성경공부 자료
마태복음 성경공부 자료
관리자   |   13-04-20   |   청년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엡4:13-16) 4. 14
우리나라에서 가장 키가 큰 나무는 어디 있을까.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용문산의 은행나무로 알려져 있다. 나이는 1,100년 정도 되었고 키는 42미터이다. 뿌리에 닿은 나무 아래 부분의 둘레는 15. 2미터에 이른다. 지구상에 살아있는 나무 중에서 가장 크게 자라나고 있는 나무는 어떤 나무이며 나무의 키가 얼마나 높을까.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세계를 누비는 사람들이 있다. 유서 깊은 연구기관인 네셔녈 지오그래픽 소속의 전문가들이 세계를 누비고 발로 답사하여 찾아낸 바로는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국립공원(California's…
지성래   |   13-04-17   |   설교문
가르침으로 순종하라(행5:27-32) 4. 7 선교주일
자녀가 잘되기를 원하는 부모의 소원은 어느 가정이나 한결 같다. 그런데 어려서 서울 우유 먹고 큰 아이가 가는 학교와 연세 우유 먹고 큰 아이가 나중에 보니까 먹고 큰대로 그 학교에 가더란다. 반면에 저지방우유가 건강에 좋다고 저지방 우유만 주로 먹인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 ‘저어지이방대학’으로 진학하더란다. 우리나라 엄마들은 SKY대학 일색으로 혈안이 되어 있다. 물론 좋은 대학교에 가면 좋다. 그러나 그것만을 삶의 최고 가치로 여겨서는 곤란하다. 주님이 원하시는 세상은 천한 만민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믿고 경배하며 주 예수 그리…
지성래   |   13-04-17   |   설교문
믿는 자의 부활신앙(요20:19-29) 3. 31 부활주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이다. 만약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15:17)라고 하였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부활의 첫 열매이다. 사망이 첫째 아담을 통하여 인간에게 들어 온 것처럼 부활은 둘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온 것이다. 고린도 전서 15장 21절에 보면,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부활 신앙은 기독교 신앙의 바탕이요 전…
지성래   |   13-04-17   |   설교문
봄맞이 산행 0414
며칠 전 낮 시간에 두 시간 반 정도 산행을 했다. 사순절 기간 내내 성전 터의 넓은 울타리를 날마다 일곱 바퀴씩 도는 일에 정진하다 보니 산행할 여력이 없이 지냈다. 모처럼의 산행이었다. 가끔씩 산행 중에 만나는 분들에게 물어 보면 대 여섯 시간 혹은 일곱 시간씩 산행하는 이들이 있지만 나는 그렇게 긴 시간을 내서 산행해 본적이 거의 없다. 모처럼 나선 날은 갑자기 바람이 몹시 불고 하늘이 잔뜩 흐려 왔다. 삼십 분쯤 산허리를 오르는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였다. 결국 목적했던 산 정상에 오르지 못하고 중턱에서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관리자   |   13-04-13   |   칼럼
시작과 그 나중 0407
기독교의 한 분파인 감리교는 영국의 요한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 목사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그의 아버지는 영국의 국교회였던 성공회의 목사였다. 뿐만 아니라 옥스퍼드 출신의 비국교도 목사요 개혁가였던 할아버지와 더불어 외할아버지는 ‘청교도의 대부’요 ‘영국의 사도바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의 경건과 학문과 목회 지도력이 탁월했던 비국교도의 목사였다. 그는 아버지 사무엘 웨슬리와 어머니 수산나의 19남매 중에서 15번째로 태어났다. 런던의 명문 차터하우스에서 어린 시절에 공부하였고 17살에 옥스퍼드에 입학하…
관리자   |   13-04-13   |   칼럼
2013년 03월 31일
2013년 03월 31일
예수사랑   |   13-04-06   |   교회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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