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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 수련회 영상
2015년 1월 16일~17일 은평지방 연합 청소년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함께해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수사랑   |   15-01-20   |   청소년부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시29:1-11) 2015. 1. 18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시29:1-11)          2015. 1. 18   지난 주 월요일 저녁부터 열리는 화성 지방 사경회의 밤 집회를 위하여 월요일 오후에 출발하였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꽉 막혀서 한 시간 조금 넘으면 갈 길을 두시간 이십 분 걸려서 저녁 다섯시 반경에 도착한 곳은 화성시 우정읍이란 곳이었다.그 곳에서 얼마를 더 가면 바다가 나온다. 우정읍의 높은 언덕 자락에 웅장하게 지여진 조암 교회를 향하여 거의 다…
지성래   |   15-01-18   |   설교문
아가들아 참으로 미안하다. 2015. 1. 18
아가들아 참으로 미안하다. 최근에 일어난 인천의 모 어린이 집 여교사의 아동 학대 동영상이 온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전국적으로 하면 진정으로 어린이를 위하고 사랑하며 인격적으로 대하는 수많은 훌륭한 원장과 교사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단 몇 사람의 교사이든 그와 같은 무자격한 이들에게 어린 자녀들의 성장기를 맡겨야 한다는 현실이 충격적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은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고 하였다. 그런 이들이 어떻게 해서 유치원이나 어린이…
지성래   |   15-01-18   |   칼럼
복되다 하리라(말3:7-12, 마23:23) 2015. 1. 11
복되다 하리라(말3:7-12, 마23:23)        2015. 1. 11   우린 주변의 그 누군가를 말할 때에 “그 사람은 웬 복이 그렇게 많데요.”라는 말을 할 때가 있다. 그러면 이런 말을 할 때 그‘복’(福)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 상대방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건네고는 한다. 이처럼 상대방에 대하여 그가 가족이든, 친척이든, 친구이든, 사회생활 중에 만나는 그 누구이든지 ‘복을 많이 받으라’고 말하는 그 복이란…
지성래   |   15-01-12   |   설교문
생수의 강 2015. 1. 11
생수의 강 통계에 의하면 지구촌의 70억 인구 중에서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이 20억 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 20억 명 중에는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인구가 포함된다. 십여 년 전에 캄보디아 선교지를 방문한 적이 있다. 수도인 프놈펜을 벗어나 포장되지 않은 시골 길을 달려가는데 어린이들이 피부병에 걸릴 것만 같은 잿빛에 가까운 지저분한 물웅덩이에 뛰어 들어서 물놀이 하는 광경을 보았다. 그 정도는 흔한 일이고 저들이 식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산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였다. 그 다음해에 사순절 기도회를 마치는…
지성래   |   15-01-10   |   칼럼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요1:29-42) 2015. 1. 4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요1:29-42)        2015. 1. 4 성경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동물이 양이다. 무려 500번 이상 언급된다. 구약 제사용 제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도 양이었다. 물론 소나 송아지, 염소나 비둘기가 사용되기도 하였지만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제물의 제 1호는 역시 양이었다. 요한 복음 10장에 나오는 비유 말씀 중에 “나는 양의 문이라.”는 비유는 잘 알려진 유명한 비유 중의 하나이다. 31년 전인 1984년에 대전에서 …
지성래   |   15-01-04   |   설교문
복음의 임플란트 2015. 1. 4
복음의 임플란트     오늘 날은 각 분야마다 의술의 발전이 경이로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과거로 하면 왕이라도 그 혜택을 입기 어려운 현대 의술의 엄청난 도움 속에 살아간다. 물론 그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나라나 지역도 여전히 적지 않지만 말이다. 그 중에 치아 임플란트 시술의 발전은 놀랍기 그지없다. 동양에서는 오복(五福)을 귀하게 여겨 왔다. 오복이란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을 말한다. 유호덕과 고종명 대신 귀(貴)와 자손이 많은 것을 꼽기도 한다…
지성래   |   15-01-04   |   칼럼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시61:1-8) 2014. 12. 28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시61:1-8)       2014. 12. 28 사람이 평생을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평안한 삶을 살고파 하겠지만 일생동안 그런 삶을 온실같이 살다가 이 땅을 떠나는 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윗은 파란만장한 생을 산 주인공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의 일생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10대 중반의 소년 시절에 전쟁을 목격해야 하는 일부터 시작해서 그 전쟁의 일선에 나서서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과 대결하는 일부터가 평범하질 않았다. 사울 왕의 사위가 되는…
지성래   |   14-12-29   |   설교문
남을 구하는 능력 2014. 12. 28
남을 구하는 능력 이 세상에 자기 목숨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이들이 그 누가 있으랴. 물론 정신적으로 질병을 앓고 있거나 심약한 이들 중에는 자신의 목숨을 함부로 대하는 이들이 더러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의 목숨, 자신의 재산, 자신의 가족, 자신에게 속한 그 모든 것들에 대하여 집요한 애착심을 갖고 살아간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의 목숨을 구해 주는 일을 천직(天職)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그 들 중의 하나가 ‘스쿠버 다이빙’을 전문적으로 훈련 받은 이들이다. 이는‘스킨 다이빙…
지성래   |   14-12-27   |   칼럼
마약을 하는 것과 같은 사랑 2014. 12. 21
마약을 하는 것과 같은 사랑 며칠 전, 선배 가정의 따님 결혼식에 축하하기 위하여 참석하였다. 예식장의 내부가 마치도 교회의 예배당 같은 느낌을 주었다. 예식장 실내 전면 중앙의 높다란 벽면은 잔잔하게 벽을 타고 내려 흐르는 폭포수로 처리해서 하늘에서 이 땅에 임하는 축복이 계속되기를 염원하는 하객들의 마음을 작품화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시선을 좀 산란하게 하는 약점 외에는 상징성이 있는 실내 분위기였다. 후면 상층 베란다에서 남녀혼성 4인조 성악가들의 세련되고 다듬어진 축하 노래를 계속하는 시간도 좋았다. 예식장의 그 곳…
지성래   |   14-12-21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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