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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힌 자 2015. 5. 10
갇힌 자     지난주에 경상북도에 있는 교도소에 다녀왔다. 수형자 세례식에 참석하여 두 명의 수형자에게 세례를 행하였다. 삼십년이 넘게 목회하면서 수형자에게 세례를 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는 약 6만 명이 전국 50여 곳의 교도소에 갇혀 있고 그 중에 5천여 명은 여성이라고 한다. 정상적인 국가의 법 체제는 공의가 불의를 판단하여 악을 행한 그 누군가를 옥에 가두게 되어 있다. 그러나 시대에 따라서는 불의한 세력의 강압에 의하여 의로운 양심을 지닌 이들이 갇히는 경우가 없지 않았다. …
지성래   |   15-05-10   |   칼럼
"15년 어버이 주일 기념"
예수사랑   |   15-05-10   |   교회행사
어린이의 목자이신 하나님(시23:1-6) 2015. 5. 3
어린이의 목자이신 하나님(시23:1-6)       2015. 5. 3 어린이 주일 이란 루스 실로 여사의 책에 보면 그 책의 제목처럼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살아가는 유대인의 자녀 교육법 53가지를 소개한다. 유태인들은 “하나님께 대한 생각이 논리적 사고를 키운다”고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친다. 오늘날의 기독교는 예수님의 모습이나 십자가에 달려 고난 당하신 예수님 혹은 부활하신 예수님등을 미술이나 조각이나 예술 작품등을 통해서 형상화 하는 경…
지성래   |   15-05-03   |   설교문
흙 2015. 5. 3
흙     태양과 물과 공기가 다 소중하지만 흙이 없이는 이 세상의 그 어떤 생명체도 존재할 수 없다. 흙은 모든 것의 바탕이다. 흙과 물과 공기와 햇볕의 결합으로 생명이 자라나고 결실한다. 참으로 오랜 만에 흙일을 조금 하였다. 지난주일 오후에 열 댓 명의 교우들과 함께 교회 텃밭에 가서 고추 모와 가지 모를 심었다. 해마다 부지런하게 텃밭 일을 해 온 교우가 계셔서 이미 상추씨도 심었고 많은 상추 모와 호박 모도 심어 놓은 상태였다. 그의 숨은 수고와 손길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닷새 만에 물을…
지성래   |   15-05-02   |   칼럼
예수님의 하루(눅4:37-44) 2015. 4. 26
예수님의 하루(눅4:37-44)               2015. 4. 26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남녀노소 빈부귀천 상관없이 그 누구나 하루를 하루씩 살아가므로 일생을 사는 것이다. 한해 365일도 하루씩 살다 보면 지나가는 날들이다. 사람이 100년을 살면 36500일을 사는 것이다. 그런 하루하루를 살면서 하는 말 중에 “왜 이렇게 하루가 기냐” 혹은…
지성래   |   15-04-27   |   설교문
긍휼 2015. 4. 26
긍휼     국어사전에 보면 ‘긍휼’(矜恤)이란 “불쌍하고 가엽게 여겨 돌보아 줌”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긍휼이란 성경에서 표현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성경 말씀에 면면히 흐르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곧 ‘긍휼’이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이란 곧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긍휼을 덧입고 구원 받은 성도들이 그 긍휼히 여기시는 십자가의 사랑을 인한 죄 사함의 은총을 깨달아 알고 믿으며 그와 같은 하나님의 마음을 본 받아 행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성래   |   15-04-27   |   칼럼
2015 경로나들이
인천 강화도로 떠난 경로나들이... 신앙의 선조들이 남기고 간 발자취를 돌아보며, 지나온 삶의 흔적들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관리자   |   15-04-26   |   교회사진첩
주 안에 거하라(요1서 2:18-29) 2015. 4. 19
주 안에 거하라(요1서 2:18-29)              2015. 4. 19   27절의 ‘주 안에 거하라’,  28절의 ‘그의 안에 거하라’는 말씀은 요한 1서의 핵심 구절이다. ‘신앙 생활한다.’는 말은 요한 복음 15장의 포도나무 줄기와 가지의 관계처럼 결국 하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 안에 거하고 성령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생활의 연속을 의미한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지성래   |   15-04-19   |   설교문
포로와 눌림에서 자유를 2015. 4. 19
포로와 눌림에서 자유를     강화도의 섬 소년으로 나서 자랐지만 물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남아 있다. 어렸을 적의 어느 여름 홍수에 물에 빠져 죽을 번한 상처 때문이다. 그 때 잃어버린 검은 색 말표 고무신은 아직도 못 찾았다. 나는 지금도 물에 대하여 자유 함이 없다. 오히려 물은 언제나 나의 마음을 결박하고 무겁게 누르는 두려움으로 다가 온다. 엊그제 금요일 밤 기도회 시간에 누가복음을 묵상하였다. 최근 들어 누가복음을 일정한 분량씩 다시 새롭게 대하고 있다. 그 밤에 읽은 본문 중에 이사야…
지성래   |   15-04-18   |   칼럼
2015 전교인 척사대회
관리자   |   15-04-12   |   교회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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