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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그릇을 빌리라(왕하4:1-7) 2015. 6. 7
많은 그릇을 빌리라(왕하4:1-7)          2015. 6. 7 고대 중동 사람들은 남의 빚을 갚지 못할 경우에 자식을 종으로 빼앗기는 경우가 있었다. 이는 모세의 율법에도 기록되어 있다. 출애굽기 21장이나 레위기 25장에 보면 이런 경우에 종 된 남의 자녀들을 대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종은 종이되 종처럼 부리지 말고 품꾼으로 대하라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희년이 되면 풀어주어서 자유하게 하라고 하였다. 이는 경제적인 이유로 채무를 해결하…
지성래   |   15-06-08   |   설교문
외모와 중심 2015. 6. 7
외모와 중심     며칠 전 어디를 갔다가 엘리베이터를 탔다. 중간에 문이 열리자 그 앞에 키가 1미터 겨우 조금 넘어 보이는 60대 여성이 혼자 서 있었다. 그녀의 달덩어리처럼 환하고 밝은 표정이 기억에 생생하다. 그 나이까지 살아오면서 그런 표정을 짓기까지 지난 날 얼마나 인생의 애환이 많았겠는가. 그러나 지금 60여년 이상을 살아 온 그녀의 얼굴이 말하는 그 중심은 매우 안정되어 보이고 평화스러워 보였다. 지난 2015년 5월 28일에 독일 기반의 다국적 시장조사기관 GfK가 ‘세계 외모 …
지성래   |   15-06-06   |   칼럼
2015 은평 팜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15년 5월 30일(토) 예수사랑 교회 은평 팜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작은 음악회 및 거리전도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관리자   |   15-06-06   |   교회사진첩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유1:17-25) 2015. 5. 31.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유1:17-25)        2015. 5. 31. 지난 주일은 성령 강림 주일이었다. 이천 년 전 초대 교회의 탄생을 가능하게 하였던 120여명의 성도들에게 임한 성령이 오늘 날과 같은 세계 교회의 불처럼 번져 가는 시작이었다. 성령의 임재 현상을 급하고 강한 바람과 같은 소리가 성령 받은 그 현장에 가득하였다 그리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의 눈에 보였다. 성령 들리는 소리와 보이는 현상으로 신비하게 임하였다. 오늘 날도 마찬가지다…
지성래   |   15-06-01   |   설교문
성도 2015. 5. 31
성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믿음으로 살았던 선진들에 관한 기사로 가득하다. 하나님 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산 자들을 성경은 ‘성도’(聖徒)라고 말한다. 복음서에는 성도라는 표현이 마태복음에 딱 한번 나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시며 극심한 고통 가운데 영혼이 떠나시고 운명하실 때에 예루살렘 성전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 땅이 진동하고 바위가 터졌다. 뿐만 아니라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마27:51) 그렇게 다시…
지성래   |   15-05-30   |   칼럼
성령 충만한 부부(행18:1-4) 2015. 5. 24 성령강림주일
 성령 충만한 부부(행18:1-4)            2015. 5. 24 성령강림주일   기독교 이천 년의 변천사를 이룬 힘은 성령의 흐름과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그 시대 그 현장에서 성령 충만한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오셨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예배당도 성령 충만한 사람들이 힘을 합하여 이룩할 수 있도록 성령이 역사하신 증거물 중의 하나이다.   성령은 성경 전체에 흐르는 하…
지성래   |   15-05-24   |   설교문
이상하게 뜨거워진 마음 2015. 5. 24
이상하게 뜨거워진 마음     어렸을 적 시골에서 자라나면서 어미 닭이 달걀을 품고 지내는 모습을 보았다. 토마스 에디슨도 관찰한 적이 있었다는 그 모습 말이다. 난 그 정도는 아니었지만 토마스 에디슨은 자기가 달걀을 품어 보는 경험도 시도하였다고 하지 않나. 어미 닭 품에 안겨 3주를 지낸 달걀 속에서 병아리가 태어난다. 아침에 학교에 갈 때 까지도 태어나지 않았던 병아리들이 집을 비운 낮 시간에 태어나서 노란 병아리 떼가 어미 닭을 종종 걸음으로 쫓아다니는 광경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다. 일…
지성래   |   15-05-23   |   칼럼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의 복(시128:1-6) 2015. 5.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의 복(시128:1-6)       2015. 5. 17   성경은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하여 말씀한다. 그 하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사람이고 그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우상을 숭배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성령 중심으로 하면 성령 충만한 사람과 반면에 악한 영에 사로 잡혀 살아가는 사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최근에 수요일 저녁 마다 다시 묵상하는 로마서의 말씀대로 하면 육신을 따르는 자와 영을 따라 행하며 사는 자로 구…
지성래   |   15-05-17   |   설교문
가이드 러너와 세르파 2015. 5. 17
가이드 러너와 세르파     “빨리 가려면 혼자 가야하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시각 장애인들은 빨리 가든 멀리 가든 그 어디를 가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앞을 못 보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안내견의 도움도 크지만 안내인의 도움이 절실하다. 그 중에 ‘가이드 러너’나 ‘세르파’의 혜택은 특별하다. 지난 4월 25일 오전 11시 15분, 네팔이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던 그 시간에 에베레스트 산 6,100미터 고지의 제 1 캠프 또한 진도 7.8도의 강진의 여파를 벗어날…
지성래   |   15-05-17   |   칼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라(잠23:22-26) 2015. 5. 10 어버이주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라(잠23:22-26)       2015. 5. 10 어버이주일 어느 지방 도시에서 시골 길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안에서 벌어진 일이다. 버스 기사가 정거장에 잠시 섰다가 타는 손님이 없기에 막 출발하려던 순간, 승객 한 사람이 저 만치에서 버스를 향해 걸어오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기사님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다. "저기 할머니 한 분이 못 타셨는데요?" 버스 기사가 뒷거울로 보니,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머리에 짐 보따리를 가득 인 채 뒤뚱거리며 힘겹게 걸어오…
지성래   |   15-05-10   |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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