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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부터 난 지혜(약3:13-18) 2015. 9. 20
위로부터 난 지혜(약3:13-18)           2015. 9. 20 2015. 9. 19(토) 논산 훈련소 교회에서 3416명의 훈련병 세례식이 있었다. 우리 교회에서 군대에 간 김준섭 청년을 만나 세례 하였다. 감동의 시간이었다.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라면 선한 행실을 하여야만 한다. 하나님 편에서 보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은 두 부류이다. 그 첫째 부류는 땅 위의 것과 정욕의 것과 귀신의 것에 붙잡혀…
지성래   |   15-09-23   |   설교문
세 겹줄 2015.9.20
세 겹줄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월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장에 참석하기 위하여 입장 하던 중에 갑자기 넘어진 의자를 세우는 장면의 사진이 세상에 공개된 적이 있다. 초청 받은 유공자 한 분이 자신이 앉았던 의자에서 일어나 대통령의 입장을 환영하려던 차에 의자가 넘어진 것이다. 연세 많은 노인 한 분과 대통령 곁의 보좌관이 더불어 대통령과 함께 뒤로 나자빠진 의자를 일으켜 세우는 사진이었다. 갑자기 일어난 상황이라 대통령의 입장을 기립하여 환영하던 모든 …
지성래   |   15-09-23   |   칼럼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9) 2015. 9. 13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9)            2015. 9. 13 일류의 과학과 문명의 발전은 인간을 통한 변화의 역사이다. 인간이 새처럼 하늘을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비행기를 발명한 것이다. 인간이 물고기처럼 물 속에서 활동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잠수함을 발명한 것이다. 인간이 우주 공간에 날 아 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달나라에도 다녀오게 만든 것이다. 인간이 우주 공간에 정거장을 만들고 유인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것도 모두 다 생각의 결과이다. 사을 …
지성래   |   15-09-14   |   설교문
작동이 멈춰버린 SOS 2015. 9.13
작동이 멈춰버린 SOS     SOS란 “무선통신에 의한 선박이나 항공기의 긴급 구조 요청 신호”를 일컫는 국제 공용어이다. 오늘 날의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전신인 해양경찰청은 2012년부터 정부 예산 340억 원을 들여 어선마다 위치발신장치(V-PASS)의 설치를 의무화하였다. 해경이 2013년부터 어선에 보급한 위치발신장치에는 원래 선체가 일정 각도 이상 기울면 이상을 감지해 자동으로 구조 신호인 ‘SOS’를 가까운 해경 안전센터로 보내는 기능이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막상 시범 운영을 해보니 …
지성래   |   15-09-14   |   칼럼
복음을 위한 수고(빌2:19-30) 2015. 9. 6
복음을 위한 수고(빌2:19-30)            2015. 9. 6 이 세상에 자기 혼자 무슨 일을 이룩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서로 함께 힘과 지혜를 합해야 한다. 그래야 더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 우리 속담에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했다. 전도서 기자는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고 하였다.  1997년 10월 17일에 미국 메사추세추 주의 메모리얼 …
지성래   |   15-09-06   |   설교문
난민(難民) 이야기 2015. 9.6
난민(難民) 이야기     시리아 난민인 세 살짜리 사내아이의 시체가 터키 해변에 떠 밀려온 사진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며칠간 세계 언론을 뜨겁게 달구었다. 그 어린이가 평화로웠던 날에 형과 함께 찍은 천진한 모습의 또 다른 사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하였다. 아일란 쿠르디라는 이름의 이 아이는 지난 9월 2일(2015년)에 가족과 함께 터키 해안을 떠나 유럽으로 가려던 작은 배가 뒤집히면서 그런 불행한 일을 당하였다. 두 살 위인 그의 형 리틀 갈리프와 그의 엄마도 함께 변을 당하…
지성래   |   15-09-06   |   칼럼
너희는 들을지어다(잠8:1-21) 2015. 8. 30
너희는 들을지어다(잠8:1-21)              2015. 8. 30 멀지 않은 곳의 영어 학원 출입문 위에 “Enter To Wisdom" 즉 ”지혜를 얻기 위해 이 문으로 들어가라.”고 쓴 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래서 헬라 사람들은 철학을 추구하였다. 국어사전에 보면 “지혜란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 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의 능력을 말한다”고 정의하였다. 성경, 잠언 1장 7절이…
지성래   |   15-08-30   |   설교문
그가 미워하시는 것들 2015.8.30
그가 미워하시는 것들     기쁨과 사랑과 감사와 즐거움 등의 감정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축복의 선물들이다. 동물의 세계에는 본능적인 기쁨이나 사랑의 감정 표현이 있을 수 있으나 그 차원이 인간의 세계와는 다를 것이다. 여러 날 동안 굶주리고 배고팠던 사자가 아름다운 모양의 수 백 마리 영양 떼 사이에 달려들어 먹잇감의 목덜미를 물어뜯으며 게걸스럽게 피 맛을 보고 왕성한 식욕을 즐기며 느끼는 기쁨도 기쁨은 기쁨일 것이다. 동물의 세계에서 발견되는 본능적인 모성애나 부성애 또한 사랑은 사랑이라 …
지성래   |   15-08-30   |   칼럼
그리하면(잠4:1-9) 2015. 8. 23
그리하면(잠4:1-9)                2015. 8. 23 어느 분야의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라도 그를 낳고 키워 주신 아버지와 어머니 앞에서는 아들이요 딸일 뿐이다. 잠언을 쓴 솔로몬도 그런 면을 시인하고 있다. 본문 3절에 보면,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고 하였다. 솔로몬의 아버지는 다윗이고, 그의 어머니는 밧세바가 아닌가. 그렇다. 그 어떤 뛰어난 지도자나 그 어떤 용맹한 장수라도 태…
지성래   |   15-08-27   |   설교문
공격 받는 ‘소리’ 2015. 8. 23
공격 받는 ‘소리’     2004년 이후 중단 되었던 대북 스피커 방송이 11년 만에 휴전선 11곳에서 재개 되었다.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진 최근에 일어난 목탄 지뢰 폭발사고로 우리 측 젊은 하사 두 명이 발목을 잃었다. 대북 방송은 이와 같은 사건 이후에 시작되었다. 북한군으로 최전방에 근무하며 대북 방송을 접해 본 적이 있는 탈북 새터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대북 방송의 위력은 그 어떤 무력의 힘 보다 크다고 한다. 그 이유는 몰래 남한의 드라마를 접해 보고 남한에 대한 동경심이 생긴 북한 병…
지성래   |   15-08-27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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