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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본받으라(빌3:17-21) 20171022
                           나를 본받으라(빌3:17-21)            2017. 10. 22 ‘롤 모델’(Role Model)이란 말이 있다. 영어 표기이지만 외래어로 자리 …
최고관리자   |   17-10-23   |   설교문
2017 은평지방 여선교회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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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   17-10-22   |   교회행사
갇힌 자의 변명 20171022
갇힌 자의 변명    지난 목요일에 청주교도소 수형자 세례식에 다녀왔다. 열 명의 문답 준비자들 중에서 한 명은 며칠 사이에 문제를 일으켜 다른 곳으로 이감되어 갔다고 한다. 아홉 명 만이 세례를 받았다. 그들 중에는 20대 후반 청년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섞여 있었다. 아들 같은 나이의 수형자의 머리에 물을 얹으며 세례 하는데 만감이 교차하였다. 200여 명의 예배자 중에서 20명이 성가대 가운을 입고 있었다. 짧지 않은 길이의 성가곡을 부르는데 음악제 수준의 찬양이 커다란 홀에 가득 찼다. …
최고관리자   |   17-10-21   |   칼럼
여성들의 지도력 20171015
여성들의 지도력   “여성이 단두대에 오를 권리가 있다면 의정 단상에 오를 권리도 있다.”이는 1791년에 〈여성인권선언>을 발표한 프랑스 여성주의자 올랭프 드 구즈(Olympe de Gouges, 1748-1793)가 남긴 말이다. 여성주의자요 흑인 노예제 폐지론자요 계몽가요 저술가와 극작가로 활동하던 그녀는 프랑스 대혁명 시대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 때 그녀의 나이는 45살이었다. 그러나 ‘자유, 평등, 박애’에 기초한 공화국 프랑스에서 여성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지기 위해서는 그녀가 죽임을 당한 지 1…
최고관리자   |   17-10-16   |   칼럼
바울의 동역자들(빌2:19-30) 20171015
                      바울의 동역자들(빌2:19-30)           2017. 10. 15   세상의 그 어떤 일이든 혼자서 시작하고, 혼자서 성취하는 경우란 거의 없다. 그 어떤 일이든지 그 누군가의 도움을 통해서 이룩되는…
최고관리자   |   17-10-16   |   설교문
푯대를 향하여(빌3:10-14)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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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   17-10-12   |   설교문
김종서의 빛과 그림자 20171008
김종서의 빛과 그림자     삭풍(朔風)은 나모 끝에 불고 명월(明月)은 눈 속에 찬데, 만리변성(萬里邊城)에 일장검(一長劍)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 소래에 거칠 것이 없에라.   이는 절재(節齋) 김종서(金宗瑞, 1390~1453)가 쓴 라는 시조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의지와 애국심이 배어 있는 이런 시조를 문학에서는 호기가(豪氣歌)라고 부른다. 이 시조는 그의 호방한 기상과 나라에 대한 염려와 지도자다운 절조와 기개를 잘 드러내고 있다. “살을 에는 듯…
최고관리자   |   17-10-11   |   칼럼
이 마음을 품으라(빌2:1-11) 20171001
 이 마음을 품으라(빌2:1-11)              2017. 10. 1 세계성찬주일     오늘은 세계 성찬 주일이다. 성찬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주 안에 하나 됨을 고백하는 거룩한 예식이다. 성찬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마지막 유월절 만찬 석상에서 교훈해 주신 죄 사함의 은혜를 기념하는 것이다. 우리가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성…
최고관리자   |   17-10-03   |   설교문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20171001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매달 말에 받아 보는 정기 간행물인 ‘생명의 삶’이 도착되지 않아서 주보 준비에 차질이 생겼다. 해당 홈 페이지에 들어가 보아도 자료가 올라 있지 않았다. 부득이하게 토요일 아침에 서점이 문을 여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책을 사러 나섰다. 운전하던 중에 구파발역에서 송추를 거쳐 의정부로 향하는 버스 안에 얼룩덜룩하게 차려 입은 등산객들로 가득 찬 광경을 보았다. 한 낮에는 덥지만 산행하기에 참으로 좋은 계절이 왔다. 산에 오르는 기분은 경험할 때마다 다르다. 아침과 저…
최고관리자   |   17-10-03   |   칼럼
일을 이루는 열심 20170924
일을 이루는 열심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 어쩌다가 무슨 일이 잘 이루어진 경우란 없다. 대강 대강 얼렁뚱땅했는데 대단한 결과가 주어지는 법이란 없다. 심은 대로 거두고 심은 만큼 거둔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 나중에 좋은 결과를 맺는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천재라도 따라갈 수가 없다. 이 세상의 그 모든 분야마다 업적을 이루고 공헌한 이들은 모두가 다 한 눈 팔지 않고 한 길을 열심히 달려 간 이들이다. 한 목표와 한 방향을 정하고 미친 듯이…
최고관리자   |   17-09-26   |   칼럼
예수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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