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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나누는 감사(합3:17-19, 빌4:10-20) 20171126
주 안에서 나누는 감사(합3:17-19, 빌4:10-20)     2017. 11. 26 추수감사주일 교회설립 제 8주년 힘들게 임신한 젊은 부인의 태아에게 이상이 발견되었다. 아기의 뇌가 두개골 밖으로 나와 있는 이상을 알게 되었다. 태어나더라도 15분을 넘기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부는 눈물과 기도 속에서 아기를 낳기로 결정했다. 뱃속의 아기에게 '루카스'라고 이름을 미리 지어 준 부부는 매일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대화를 나누고, 아기를 위해 기도했다. 어느덧 출산의 날이 되었고,…
최고관리자   |   17-11-26   |   설교문
네 가지 ‘그’ 감사 20171126
네 가지 ‘그’ 감사     최근에 무슨 글에서 ‘그러니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럴수록 감사 그것까지 감사’라는 내용을 보았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별의 별 다양한 일과 사건을 겪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무슨 일을 소화해 내는 각 사람의 반응은 서로가 다르다. 영국의 성경 주석가였던 메튜 헨리는“감사는 더하기와 같다.”고 말했다. 그렇다. 세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하며 살아가는 것은 매사에 긍정 에너지를 공급받는 길이다. 감사하면 마음에 기쁨과 안정과 평안이 찾아든다. 감사하며 살아가면 생각…
최고관리자   |   17-11-26   |   칼럼
생각하고 행하라(빌4:8-9) 20171119
생각하고 행하라(빌4:8-9)              2017. 11. 19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   이것은 프랑스의 수학자요 근대철학의 창시자로 구분되던 데카르트(René Descartes , 1596-1650)가 그의 책, 에서 남긴 표현이다. 꽤나 알려진 표현이지만 데카르트의 이런 사상은 반그리스도적인 생각이었다. 인간은 하나님…
최고관리자   |   17-11-24   |   설교문
감사한 기억들 20171119
감사한 기억들   10여 년 전에 어느 목회자가 부흥회를 인도하러 방문했던 교회에서 경험한 이야기다. 부흥회를 마치던 날 저녁에 한 할머니께서 감사하다며 흰 봉투를 내미셨다. 강사는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데 담임목사와 교우들이 그 곁에서 상황을 설명해 주었다. “강사님! 우리 이 할머니 권사님이 주시는 이 봉투는 꼭 받으셔야 합니다. 권사님은 폐지를 주워서 생활하시는데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 말고는 모두 교회에 헌금하시고 목사님과 주변 사람들을 섬기는 데 드리는 기쁨으로 사시는 분이세요!” &…
최고관리자   |   17-11-24   |   칼럼
주 안에서 그리하면(빌4:4-7)              20171112
주 안에서 그리하면(빌4:4-7)              2017. 11. 12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항상 기뻐하며 사는 것일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너그럽게 대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마음과 생각에 평강이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길일까. 고난 극복의 복음 전파자였던 사도 바울은 ‘주 안에서’ 그런 삶을 모범적으로 살았던 신앙의 선조답게 기쁨과 관용과 기도의 가치에 대하여 교…
최고관리자   |   17-11-17   |   설교문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빌4:1-3)           20171105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빌4:1-3)           2017. 11. 5 교회가 탄생하고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철저히 하나님의 역사이다. 빌립보교회는 마게도냐 지역에 최초에 세워진 교회이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빌립보 지역에 선교 여정 중이던 사…
최고관리자   |   17-11-17   |   설교문
이미 목욕한 자는... 20171112
이미 목욕한 자는...     아기나 병약한 노인이나 투병중인 경우가 아니면 제 몸은 자기 손으로 씻는다. 그러나 더러 남의 손길을 빌려서 자기의 몸을 씻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도 내 몸의 때를 남의 손을 빌려서 씻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는 때밀이라는 직업이 있고 그런 이들을 양성하는 기관이 있을 정도이다. 공중목욕탕에서 때를 밀어 주는 사람을 예전에는‘때밀이’라고 했지만 요즘은‘세신사’라는 말로 바꾸어 부른다. 국어사전에 보면‘세신사’(洗身師…
최고관리자   |   17-11-17   |   칼럼
길과 인생 20171105
길과 인생   세상에는 갈수 있는 길이 있고 갈수 없는 길이 있다. 가야만 하는 길이 있고 가서는 안 되는 길이 있다. 가고 싶어 하는 길이 있고 전혀 갈 마음이 없는 길도 있다. 세상에는 마음에 소원하지만 갈 수 없는 길 앞에서 답답해하고 아쉬운 세월만 보내는 이들도 적지 않다. 길은 길이로되 절대로 가서는 안 되는 길이 있다. 가야 하는 길인가 가서는 안 되는 길인가를 분별하는 것이 철이 나는 것이요 사리를 판단하는 능력이다. 우리나라는 비무장 지대를 중심으로 남북이 휴전선으로 나뉘어 있어서 그 선을 넘어가면…
최고관리자   |   17-11-08   |   칼럼
개혁신앙(롬1:16-17) 20171029
개혁신앙(롬1:16-17)               2017. 10. 29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주일  “개혁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Ecc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est)   이것은 종교 개혁 이후 개혁 신앙을 지켜 가기를 원하는 이들에게서 반복적으로 강조되어 온 내용이다. 고인 물은 썩고 만다. 2000년 동안의 교회의 역사가…
최고관리자   |   17-10-29   |   설교문
조상의 하나님이 도우시리라 20171029
조상의 하나님이 도우시리라     이희돈(1959- )박사는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수석 부총재이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날마다 두 시간씩 새벽 기도를 드린다. 장로인 그는 세계 어디에 갔다가도 주말이면 반드시 워싱턴 D. C로 되돌아가서 섬기는 성광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그는 철저한 십일조 생활과 수요 예배, 금요일 밤 기도회 등 모든 공 예배에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2001년 9월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테러를 당하여 3,000명 이상이 …
최고관리자   |   17-10-28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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