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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성령 20180520
술과 성령 ‘취객은 왕 경찰은 봉’이라는 뉴스와 해설이 있었다. 우리는 “한국 사람들은 과음 혹은 폭음 문화에 젖어 있는 인구가 적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금번에 언론에서 다룬 통계 자료에 의하면 파출소나 지구대의 일선 경찰들의 업무 중에서 26. 6%가 음주 자들을 단속하는 일과 관련되어 있다고 한다. 술에 만취한 시민들이 경찰서나 파출소에 들어오거나 끌려 와서도 욕설이나 폭언이나 난동을 부리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는 파출소 안에서 소변을 보는 이들도 있을 지경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경찰의 멱살을 잡거나 경찰…
최고관리자   |   18-05-19   |   칼럼
약속이 있는 첫 계명(출20:12, 엡6:1-3) 2018.0513 어버이주일
            약속이 있는 첫 계명(출20:12, 엡6:1-3)      2018. 5. 13 어버이주일 이 세상에 엄마 아빠 없이 태어난 인생은 단 한 명도 없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도 어머니 마리아의 태를 통하여 이 땅에 오셨다. 태어나자마자 베이비 박스(Baby Bax)에 버려지는 아기의 생명도 부모를 통해서 태어난 것이다. 비록 미혼모를 통한 탄생일지라도 모든 생명의 탄생은 존귀한 것이다. 태어난 지 몇 달 만에 알지도 못하는 사…
최고관리자   |   18-05-13   |   설교문
가르치고 양육하라(잠22:6, 엡6:4) 20180506 어린이주일
                  가르치고 양육하라(잠22:6, 엡6:4)          2018. 5. 6  어린이주일 지난 3월 하순에 목단 한 뿌리를 사다가 교회 옥상의 화단에 심었는데 이틀 쯤 후에 날씨가 영하로 다시 내려가는 일기 예보를 들었다. 밤중에 걱정이 되어 신문지와 큰 쓰레기 봉지를 가지고 가서 신문지로 감싸고 비닐봉지를 씌어 주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옥상에 올라가서…
최고관리자   |   18-05-13   |   설교문
그는 늙어도 빛이 청청하니 0513
그는 늙어도 빛이 청청하니 말레이시아 총선에서 93세의 신임 총리가 당선되었다. 마하티르 무함마드((Mahathir bin Mohamad, 1925-) 전 총리는 15년 만에 총리직에 다시 당선되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21살이나 나이가 더 많다. 그는 세계 최고령의 국가 정상이다. 성경의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의 나이가 80세였다. 모세는 120살에 하나님 앞으로 돌아갈 때에도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 하지 않았다.  마하티르 무함마드가 이끄는 야권연합이 총선에서 승리하자 말레이…
최고관리자   |   18-05-13   |   칼럼
갇힌 자를 위하여 0506
갇힌 자를 위하여 다른 나라에도 아름다운 곳이 많지만 우리나라에도 그에 견줄만한 비경(秘境)이 처처에 널려 있다. 경북 청송에 있는 교도소 수형자 세례식에 다녀왔다. 과거에는 ‘청송교도소’라고 했지만 지금은 경북 제 1, 제 2, 제 3교도소로 이름을 고쳐서 부른다. 못 마땅해 하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것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렇게 아름답고 수려한 환경의 청정지역에 수형시설이 있는 이유로 해서 지역 이름을 교도소에 붙이면 누가 좋아 하겠는가.  청송(靑松)은 예로부터 소금강이라 불리는 주왕산…
최고관리자   |   18-05-13   |   칼럼
특송-"어머니의 넓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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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   18-05-13   |   교회행사
특송-"나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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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   18-05-13   |   교회행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0429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李相和, 901-1943)의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1926년 에 실렸다. 그의 나이 25살 때의 일이다.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후 세월이 흘러가며 독립의 기운이 점점 희미해져 가던 때의 일이다. 시의 전문을 외우는 이들이 많지는 않겠으나 그 시작은 이렇다.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
최고관리자   |   18-05-02   |   칼럼
부활신앙(Ⅴ)(마28:16-20) 20180429
                      부활신앙(Ⅴ)(마28:16-20)              2018. 4. 29    친구 목사의 딸이 어려 해 전에 한동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에 워싱턴 DC에 있는 웨…
최고관리자   |   18-05-02   |   설교문
아들 부자 0422
아들 부자   미국 미시간 주 록포드의 43살 동갑인 남편 제이 슈완트와 부인 커테리 슈완트는 최근에 14번째로 체중 3.8kg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이번에는 딸이겠지 하고 기다렸으나 또 아들이 태어났다. 그런 경우는 8,000분의 1의 확률이라고 한다. 맏아들인 타일러는 올해 25살이고 13번째 아들 프랜시스코는 이제 2살이다. 그 중간에 잭, 드류, 브랜든, 타미, 비니, 캘빈, 게이브, 웨슬리, 찰리, 루크, 터커가 한두 살 간격으로 태어났다. 저들의 엄마인 커테리 슈완트 역시 14남매의 대 가족 가운데서 성장…
최고관리자   |   18-04-27   |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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