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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사람 루디아(행16:11-15) 20180715
                    믿음의 사람 루디아(행16:11-15)       2018. 7. 15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도 대개의 사람들은 날마다 쉼이 없이 출근하고 일하고 장사하고 사업하며 살아간다. 쉬고 싶어도 쉴 수가 없다. 어떻게 일주일이 지나는지 모른다. 물론 명퇴를 당하였거나 실직 혹은 실업자가 된 이들을 생각하면 내개 일정하게 날마다 할 일이 주어진 다는 것처럼 소중하고 보…
최고관리자   |   18-07-21   |   설교문
사람의 손 0722
사람의 손 요즘의 산업 로봇은 그 생산력과 정밀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여도 사람의 손의 정교함을 따라 갈 수는 없다. 현대 최첨단 의학이 요즘처럼 대단하게 발전한 시대에도 사람의 손을 원래의 수준으로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사람의 양 손의 뼈는 54개다. 신체의 206개의 뼈마디로 하면 사분의 일이 양 손에 들어 있다. 그만큼 사람의 손은 섬세하게 설계되어 있다.  “사람은 손을 사용하는 동물이다.”라는 명제는 당연한 것이다. 사람의 몸은 사지백체가 모두 다 귀하지만 손처럼 그 기능이 다양한 것…
최고관리자   |   18-07-21   |   칼럼
코치다운 코치 0715
코치다운 코치 태국 북부 탐루엉 동굴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내린 비로 동굴 통로가 막혀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사고가 있었다. 고립된 지 17일 만에 12명의 십대 유소년 축구단 선수들과 25살의 코치가 전원 구조되었다. 물론 구조 과정에서 태국 해군출신의 잠수사 한 사람이 산소부족 상태로 아까운 목숨을 잃는 슬픔도 겪어야 했다. 온 태국 국민들과 세계인들은 안전한 구조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랬다. 이 구조 과정은 지난 2010년에 있었던 칠레 산호세의 지하 700여m의 갱도에 갇혔던 33명의 광부들의 생환 과정을 …
최고관리자   |   18-07-20   |   칼럼
알몸에서 알몸으로 20180708
알몸에서 알몸으로 사람은 누구나 알몸으로 태어났다가 죽어 알몸으로 돌아간다. 억만 장자인 부자라도 죽을 때에는 알몸으로 빈손이 되어 돌아가야만 한다. 아무리 움켜잡으려 하여도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 죽음이 찾아오면 다 놓고 가야 한다. 심지어는 사랑하는 사람까지도 두고 가야 한다. 지금 가진 나의 재산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그것이 언제까지나 내 것이 되란 법이 없다.  현대판 욥과 같은 주인공에 관한 뉴스가 각 언론을 장식했다.(2011. 6. 23) 지난 1990년 미국의 언론재벌 존 클루그와 이혼하…
최고관리자   |   18-07-09   |   칼럼
하나님의 은혜에 머물라(행13:42-52) 20180708
                 하나님의 은혜에 머물라(행13:42-52)     2018. 7. 8 기독교의 신앙생활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은혜 생활’이라고 할 것이다. 누가 하나님을 믿는가. 누가 주께 기도드리며 사는가.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가. 누가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는가. 누가 복음을 전하며 사는가. 누가 주께 충성하고 누가 주의 몸 된 교회를 중심으로 헌신하며 봉사하며 살아가는가. 그 대답은 ‘은혜’이…
최고관리자   |   18-07-09   |   설교문
여호와로 말미암는 감사(출23:16, 19 합3:16-19)
         여호와로 말미암는 감사(출23:16, 19 합3:16-19)  2018. 7. 1 맥추감사주일 재미교포 윤석원 씨는 올해 49살이다. 그는 27년 전인 1991년, 22살 때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의식불명상태 4개월  후 깨어나 중환자실에서 반년을 지냈다. 목숨이 붙어 있는 것이 기적이었다. 27년째 전신마비상태로 미국 동부 메릴랜드 주 요양원에 누워서 지낸다. 사고 당시 성대를 다쳐서 목소리도 잘 안나오기 때문에 대화하기도 쉽지 않다. 4…
최고관리자   |   18-07-01   |   설교문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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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   18-07-01   |   교회행사
백범 김구와 그의 신앙 0701
백범 김구와 그의 신앙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백범(白凡) 김구(金九, 1876-1949)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는 조선시대 말기에 황해도 해주에서 평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며칠 전인 6월 26일은 그가 경교장에서 포병 소위 안두희에게 암살당하여 세상을 떠난 지 69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의 유해는 국민장으로 효창공원에 안장되었다. 그가 남긴 책 중에는 (白凡逸志)가 유일하다. 백범(白凡)은 호이고 그의 본명은 창수(昌洙)이다. 구(九)라는 이름은 개명한 것이다. 구한말과 개화기 그리고 일제시대의 인물들…
최고관리자   |   18-06-30   |   칼럼
전심으로 감사하오며(시9:9-20) 20180624
                   전심으로 감사하오며(시9:9-20)           2018. 6. 24 오늘은 순교자기념주일이며 6.25 동족 전쟁이 일어난 지 68년이 되는 기념 주일이다. 유대인들은  “용서하라 그러나 잊지는 말라” (Forgive, but Never Forget)  는 교훈을 후손들에게 가르친다. 유대인학살 기념관에 새겨져 있…
최고관리자   |   18-06-24   |   설교문
원하노라(시20:1-9) 20180617
                       원하노라(시20:1-9)                  2018. 6. 17 사람이 한 평생을 살면서 전쟁을 겪지 않고 산다는 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지난 5천년 동안 한 반도에서 거의 1,000 여 번의 전쟁을 겪었다고 한다. 최근에 미국과 남북한의 정상들이 만나고 중국…
최고관리자   |   18-06-24   |   설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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